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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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보니하니' 논란 속 활동 재개…'씩씩+밝은 미소'

기사입력 2020.01.03 14:16 / 기사수정 2020.01.03 15:53



버즈터즈 채연이 다시 씩씩하고 밝은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3일 셀럽들의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코리아 측은 "채연이 '보니하니' 논란 속에서도 이달부터 방송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연은 지난해 1월부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17대 하니로 활약하며 10대 초통령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하니는 욕설과 폭행의 피해자로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채연은 다시 한번 MC하니로 돌아와 많은 팬의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보니하니 방송은 오는 20일 시작된다.

또 채연은 희소식이 알려지기 하루 전 크리스마스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팬들에게 친필 싸인이 있는 브로마이드, 멤버들과 셀카 촬영 기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보니하니 파문이 일어난 지 2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채연은 팬들과의 만남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채연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큰 상처에도 재능기부와 후원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배우∙가수 등 셀럽의 영상을 통해 사회적 기부를 실천하는 후원 플랫폼 '셀러비(CELEBe)'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셀러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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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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