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먹는 것도 예쁘네"...알콩달콩 '사랑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정준이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정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투브 채널 '빵지빵준TV'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제목은 "빵지 먹방~~^^"으로 내용엔 "유지는 맛있는거 먹을땐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몰라요 ㅎㅎㅎ"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유지는 크림빵을 입에 묻혀가며 먹고 있다. 이에 정준이 웃자 김유지는 정준이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귀엽게 째려본다. 정준이 "(다시)먹어 봐"라고 하자 김유지는 카메라를 의식해 입을 가리고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유지는 "계란 맛있다"며 라멘을 맛있게 먹는다. 또 김유지는 만둣국을 먹으면서 "왜 그렇게 쳐다봐요, 오빠?"라고 묻는다. 또 정준이 촬영 중이란 것을 발견한 김유지는 웃으며 "찍는 거야? 찍지 마"라고 말한다. 정준은 이에 "먹는 것도 예쁘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 "실시간 먹방도 환영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준과 김유지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 3'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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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