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영입' 라이머 "항상 겸손하게 초심의 마음으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라이머가 한동근 영입에 소감을 밝혔다.

음악PD 겸 가수 라이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겸손하게 초심의 마음으로 #한동근 #브랜뉴뮤직"이라는 글과 함께 한동근의 브랜뉴뮤직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동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음악으로 다시 오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활동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브랜뉴뮤직은 "데뷔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던 한동근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새롭게 브랜뉴뮤직에 둥지를 틀게 된 한동근의 새 출발을 위해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동근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했다. 이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의 역주행에 이어, '그대라는 사치'까지 히트시키며 대세 반열에 올랐으나, 지난해 8월 음주운전이 적발된 후 활동을 중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