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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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촬영 중 땅에서 진짜 금 찾다'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박준형X데프콘, 금속 탐지기 들고 땅 속 진짜 보물 찾기 도전

기사입력 2019.12.20 23:22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트레저 헌터’ 데프콘이 촬영 중 땅에서 금으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해 화제다.  

이번 주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에서 박준형과 데프콘이 직접 금속 탐지기를 들고 야산으로 보물 찾기 탐방을 나선다.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는 연예계 잡학사전 박준형과 잡덕후 데프콘이 뭉쳐 집안 곳곳에 잠들어 있던 물건들의 가치를 알려주고 흥정과 거래를 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상평통보부터 금반지, 희귀 동전들을 찾을 수 있다는 말에 열정을 불태우는 두 MC의 티키타카 케미가 폭소를 유발할 예정. ‘트레저 헌터’는 21일 (토)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박준형과 데프콘이 추위를 뚫고 금속탐지기와 함께 야산을 종횡무진 누비며 진짜 보물찾기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아시아 역사를 전공하고, 유튜버로도 활약중인 ‘미국 아재’ 마이클이 등장, 두 MC와 함께 직접 땅 속에 묻혀있는 물품들을 대거 파헤칠 예정. 금속탐지기를 들고 열정을 보이던 박준형은 이내 “내 건 100년을 해도 아무 소리도 안나!”라며 분노를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데프콘이 제작발표회 때 밝힌 ‘금’ 발굴기도 다뤄질 예정이라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준형X데프콘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트레저 헌터’ 2화에서는 최고 20억을 호가하는 그림 작품부터 에디슨의 발명품까지 상상초월 의뢰품들이 재미를 더한다. 계약금 대신 받았다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부터 빈티지 선풍기, LP 판 등이 등장할 예정. 특히, 100년이 넘은 에디슨의 발명품이 등장해 박준형과 데프콘을 흥분의 도가니탕에 빠지게 했다고. 

연예계 ‘찐’ 덕후 박준형과 데프콘의 금속 탐지기 여정부터 특급 소장품들의 진짜 가치와 가격을 공개할 ‘트레저 헌터’는 21일(토) 밤 9시 50분 공개된다. ‘트레저 헌터’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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