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러블리즈 정예인, 엄지척 하게 만드는 공주님 비주얼…그래서 엄지공주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러블리즈 정예인(예인)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15일 러블리즈 공식 SNS에는 “19.12.15 복면가왕 가면 속의 엄지공주는 그 시절 러블리너스가 사랑했고 사랑하는 예인 양이였습니다 예인이 노래 부르는 음색으로 일주일동안 쌓인 피로가 싹 + #Lovelyz #러블리즈 #복면가왕 #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정예인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두 가지로, 엄지공주 가면을 쓴 정예인의 모습과 가면을 벗은 정예인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그는 남다른 미모로 공식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관심을 모았다.

정예인이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데뷔앨범 ‘Girls’ Invasion’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들은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종소리’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청순돌’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진(박명은), 케이, 베이비소울, 류수정 등 다수의 멤버들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오늘, ‘복면가왕’에 막내 정예인이 출연해 그 매력과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러블리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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