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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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지원, 윤계상 리비아 파견 알았다 '절망'

기사입력 2019.11.30 23:15 / 기사수정 2019.11.30 23:2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초콜릿' 하지원이 윤계상이 첫사랑이란 걸 확실히 알았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2회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을 떠올리는 문차영(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차영은 이강을 만난 후 "제가 잘못 본 게 아니었다. 그는 분명 제 첫사랑 소년이었다"라며 "그 소년이 어른이 됐다면 이런 어른이겠지. 제가 상상했던 어른이 되어있었다. 더 이상 숨지 않고 제 마음에 솔직해지고 싶었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차영은 이강이 리비아로 파견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했다. 이후 이강은 리비아에서 위기에 처했고, 이준은 이승훈(이재룡)에게 "더 이상 강이 건들지 말라. 아버지는 강이 아버지에게 상대가 안 되지만 저는 다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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