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다함스포츠 프리미엄 골프 동계캠프 IN 광저우, 필드레슨 구성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20 다함스포츠 프리미엄 골프 동계캠프 IN 광저우를 위해 다함스포츠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골프레슨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골프캠프는 2020년 1월19일(일)~2월3일(월)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중국 광저우 사자호C.C.과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되는 골프전지훈련은 3박 5일의 일정으로 3차수를 운영하며, 골프4회, 호텔3박, 전일정식사, 골프레산슨, 미팅/샌딩, 컨시어지 제공까지 포함된다고 한다. 스파르타레슨은 숏게임, 롱게임레슨, 코스매니지먼트를 위한 필드레슨으로 구성됐다.
 
광저우 사자호 코스는 문코스18홀, 문라이트코스18홀 총 36홀이며, 현재 27홀이 운영 중이며, 아름다운 호수의 물과 산지의 아름다운 조화로 황홀한 경관에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다함스포츠 관계자는 " 한국의 추운 겨울을 잠시 벗어나, 최적의 기후와 골프장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을 진행을 목적으로 동계캠프를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골프캠프에는 함순웅프로, 장원주프로, 이현승프로로 레슨프로진이 꾸려져, 보다 전문적인 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함순웅프로는 미국 PGA클래스A 정회원이자 골프다이제스트로 선정됐으며, 베스트교습가30’로 꼼꼼하고 세세한 골프전지훈련을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장원주프로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KLPGA 정회원이자 16년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 TOP10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타이틀리스트 어페럴 엠배서더 활동 중으로 필드 안에서의 전문적인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승프로는 다함스포츠 헤드프로이자 KPGA프로로 골프에비뉴 원장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동계캠프의 1차 얼리버드는 조기 마감되었으며, 남은 2차 얼리버드는 12월 20일까지 5% 할인하는 금액으로 진행 중이다. 2차의 경우 1차와 마찬가지로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훈련을 원하는 골퍼들이라면 발 빠른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