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송가인·홍자 등 트로트 여신 총출동, '미스트롯' 전국투어 또 한 번 출격 [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가인, 홍자 등 '미스트롯' 여신들이 또 한 번 뭉친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가인, 홍자, 정미애, 숙행 등이 함께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2 '청춘' 콘서트 연습 현장을 찾았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예고했다.

이달 29일 청주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등으로 이어지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2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를 필두로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 등 내로라하는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꽉 채울 전망이다.



앞선 시즌으로 전국 13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시킨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이번 하반기에도 또 한 번 투어를 돌며 국내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자는 "콘서트를 위해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팬들이 듣고 싶은 노래부터 신곡들도 준비했다"며 "더욱더 깊어진 사골 곰탕 같은 홍자의 목소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