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풀이 인증→진 그랜절'…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투어 성료 소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민은 30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이번 투어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다같이 웃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고 다시 한 번 사랑한다는 말 전해드릴게요"라며 콘서트 후 뒤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우리가 밝게 웃을 수 있다는 건 아미가 우리 행복ㅎ사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라며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RM은 공연장을 찾은 밴드 넬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고 진 역시 "이번 투어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특히 진은 tvN '천리마마트'에서 화제가 된 '그랜절'을 선보이며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9일을 끝으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