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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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7시간 연습"…에이티즈, '무대 맛집'의 피·땀·눈물 [엑's 현장]

기사입력 2019.10.08 18:50 / 기사수정 2019.10.08 17: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하루 6~7시간 연습한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에이티즈(김홍중, 박성화,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의 첫 정규앨범 'TREASURE EP.FIN : All To Action(트레져 EP.핀 : 올 투 액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여상은 첫 정규앨범을 완성한 기분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동'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에이티즈가 많은 노력을 했는데 노력이 헛되지 않게 결과가 멋지게 나와서 '감동'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홍중은 첫 정규앨범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전하며 "앨범에 11곡이 있다. 앨범을 들으면서 지루하지 않게끔 어떻게 하면 좋은 구성이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비주얼적으로 스타일링도 조금은 다르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한 친구들이 있다. 그런 부분도 도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종호 역시 "안무 레슨을 하면 하루 6~7시간 연습한다. 8명이 안무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연습한다. 아이돌 가수이다 보니 라이브 연습도 하면서 100% 이뤄질 수 있게 연습을 많이 한다"고 이번 컴백을 위하 많은 노력을 했음을 밝혔다.

우영 또한 "표정을 많이 신경 써서 거울 보면서 표정 연습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의 첫 정규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WONDERLAND(원더랜드)'는 에이티즈가 여태까지 보여준 장르들의 완결판으로, 트레져 시리즈 여정 속 울려 퍼지는 '에이티즈표 행진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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