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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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의미있는 100만 돌파…장기흥행 예고

기사입력 2019.10.06 12:15 / 기사수정 2019.10.06 12: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개봉 이후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온 가족 단위의 관객부터 젊은 관객들, 또 부모님을 모시고 온 관객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69년전 일어났던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에 대한 궁금증부터 평균나이 17세 학도병들의 가슴 아픈 스토리가 젊은 관객부터 중장년층을 사로잡고 있다.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감사 인증샷에서는 학도병 역을 맡은 장지건, 이호정, 김성철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풍선을 깜찍한 표정을 담아 머리 위로 들고 있다.

또 곽시양은 관객을 향한 온몸 하트를 발사하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명민과 김인권, 곽경택 감독과 김태훈 감독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100만 돌파의 기쁨을 전한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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