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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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개봉 첫 주말 부산·울산 무대인사…조진웅·용수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19.09.25 17:44 / 기사수정 2019.09.25 17: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이 10월 5일과 6일, 개봉 첫 주 부산·울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10월 5일 부산, 10월 6일 울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대규모 시사회 예매를 놓친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로, 부산 출신 배우 조진웅과 용수 감독이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5일에는 극장 무대인사를 비롯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10월 5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CGV 대연에서 진행되며 6일에는 롯데시네마 울산, CGV 울산삼산, 메가박스 울산, 롯데시네마 울산성남, 메가박스 부산대, CGV 동래, 롯데시네마 동래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퍼펙트맨'의 무대인사 티켓은 25일부터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퍼펙트맨'은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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