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5
경제

서울 오피스텔 최대어 ‘건대입구역자이엘라’ 9월 그랜드 오픈 주목

기사입력 2019.09.25 09:1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하반기 서울 오피스텔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건대입구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9월 그랜드 오픈한다.

부동산 업계는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를 오피스텔 최대어로 보고 있다. 

최대 장점은 입지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특히 인근에는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세종대, 한양대 등 풍부한 대학생 임대수요는 물론 건대병원, 한양대 병원 등 고소득 전문직의 임대수요로 공실 걱정이 없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세상승도 기대된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 일대는 지난해 말 분양한 ‘더라움 펜트하우스’와 ’호반써밋 자양’과 함께 명품 오피스텔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앞으로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위치해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단지 바로 앞 청담대교를 비롯해 영동대교,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전역 이동도 편리하다. 

쇼핑, 외식공간 등 편의시설과 녹지공간이 도보 생활권 내에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이 바로 코앞에 있다. 

또한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며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대학이나 병원과 가까운 오피스텔은 꾸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데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는 물론 건대병원, 한양대 병원 등이 몰려 있어 대학생 및 임직원, 병원 종사자 등 꾸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관계자는 “역세권, 복합단지, 브랜드 등 3가지 조건을 갖춘 단지들은 가격 상승 여력도 커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이미 인근에 분양한 ‘더라움 펜트하우스’나 ‘호반써밋 자양’은 아직 분양권이 풀리기 전인데도 상당한 웃돈이 붙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로 조성된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건대입구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이미 분양하기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더샵스타시티를 비록해 클래식500, 더라움, 자양 호반써밋 등과 함께 이 일대 스카이라인이 바뀌고 있어 시세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하반기 오피스텔 분양시장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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