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뮤지컬 관람 "너무 멋있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관람을 인증했다.

간미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티오브엔젤 #진짜대박 #너무멋있어 #귀가황홀 #또가야지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배우인 리사, 강홍석과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는 간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간미연은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미연은 3세 연하의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11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예비 남편인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로 데뷔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연극 '택시 안에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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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