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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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김동현, 아들 안고 미소…"20년 뒤 UFC 챔피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08 16: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UFC 선수 김동현이 갓 태어난 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뒤 UFC 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 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 매미. 탄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의 손보다 작은 아기의 얼굴이 시선을 끈다. 김동현의 '아빠 미소'도 특히 돋보인다. 

이러한 김동현의 소식에 개그맨 이진호는 "동현이 형 축하해요. 매미의 탄생을 축복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홍수아와 조세호 역시 각각 "와 입이 아빠랑 똑같", "형 축하드려요! 형수님 너무 고생하셨어요"라는 글로 축하했다. 

한편 이날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김동현이 8일 낮 12시 36분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품에 안았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소식을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동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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