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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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화려하게 수놓은 M-1 글로벌 재팬 퀸스

기사입력 2010.04.18 13:58 / 기사수정 2010.04.18 13:58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변성재 기자] "우리와 함께 열광해요. 반가워요. M-1 격투 팬 여러분"

지난 17일 일본 도쿄시 신주쿠 페이스에서 '60억 분 1' 에밀리안넨코 표도르의 단체이자, 전 세계 격투 강국 12개국이 가맹된 글로벌 격투단체 'M-1 글로벌'이 일본에서 2010년 첫 흥행을 펼쳤다.

시합에 앞서 오프닝 세리머니로는 일본의 전통 행사로 전쟁터에 나간 무사가 무사귀환을 위한 노래로 서막을 알렸다. 이어 일본 '격투의 신'이자, 아웃사이더의 대표인 마에다 아키라(한국명: 고일명)와 마키 도장의 야마모토 프로듀서가 링에 올라가 무대 인사를 했다.

이번 'M-1 셀릭션 아시아 에디션 2010 in Tokyo Japan'을 화려하게 수놓는 M-1 글로벌 재팬 퀸스의 무대가 이어졌다. 세 명의 M-1 글로벌 재팬 퀸스는 현재 일본 공중파 방송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패션 사진집과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2010년 M-1 셀릭션 아시아 재팬 모델로 발탁되었다.  

'들리시나요? 격투 팬이 환호하는 소리가 들리세요?' 



[사진= M-1 셀릭션 아시아 에디션 2010 인 재팬 (C)엑스포츠뉴스 변광재기자]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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