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조정식 아나운서가 동기인 장예원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동기가 굉장히 유명한 스포츠 장예원 아나운서다"라고 운을 떼자 그는 "프로그램에 나가면 7년 째 장예원 아나운서 얘기부터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동기지만 장예원 아나운서는 밤에 출근하고 저는 새벽에 출근해서 잘 못 본다"고 덧붙였다.
또 조정식 아나운서는 입사 경쟁률에 대한 질문에 "3,800명이 지원했는데 2명을 뽑았다"며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