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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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래퍼 스마일리와 '악동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9.08.08 17:5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아우라가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마지막 인플루언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블랙 톤의 의상을 매치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모은 아우라와 함께 한쪽 눈을 가린 채 정면을 응시하는 래퍼 스마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스마일리와 아우라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통해 악동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래퍼 스마일리($milli)는 지난해 8월 첫 믹스테이프 ‘MIXTAPE VOL.1 Who the Fxxk is $milli?’로 데뷔한 실력파 래퍼로 아우라(AOORA)의 지난 앨범 'Blue Ocean'과 '더 세게(HARDER)'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아왔다. 스마일리는 오는 9월 신곡 발매를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아우라는 오는 8월 중 신곡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8월 중순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2019 IN LA 공연에 참여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일공이팔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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