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NCT DREAM, 컴백 첫 1위…파나틱스 데뷔·TRCNG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NCT DREAM이 컴백 후 첫 1위를 거머쥐었다.

NCT DREAM 'BOOM(붐)'은 6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CIX 'Movie Star(무비 스타)'와 공원소녀 'RED-SUN(레드 썬)'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거머쥔 NCT DREAM은 "10개월만에 돌아왔는데 감격적으로 1위를 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감사하다. 팬들 사랑한다. 항상 팬들 곁에 있을 거라는 걸 잊지 말아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웨이팅 라이브'에는 펜타곤이 나섰다. '웨이팅 라이브'는 '배달'이라는 콘셉트와 내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팬들을 위한 팬심 저격 코너로, 내 아이돌이 평소 즐겨 먹는 메뉴는 물론 음식을 기다리며 보여주는 다양한 버전의 잔망 라이브까지 볼 수 있는 '더쇼'의 신규 코너다.

또 펜타곤은 스페셜 스테이지 '판타지스틱(Prod. By 기리보이)'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해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성장한 최연소 아이돌 그룹 TRCNG(티알씨엔지)의 컴백 무대 또한 최초로 공개됐다. 6인조 새 걸그룹 파나틱스 역시 데뷔 무대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더 쇼'에는 1TEAM, CIX, DONGKIZ, NCT DREAM, FANATICS, TRCNG, VAV, VERIVERY, 공원소녀, 네이처, 디원스, 비너스, 크나큰,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