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결혼 한 달 만에 전한 소감… "평생 잊지 못할 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보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생에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축복 가득한 눈빛들. 반가운 사람들의 환한 웃음과 축하. 만감이 교차하시는 듯한 부모님들의 표정들. 우리 가정의 시작을 자주 돌아보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축복 가득했던 그 날의 한 조각을 나눕니다. 몇 년만에 뭉쳐서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다니"라며 축가를 해준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보라가 드레스를 입은 채 꽃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달 22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신보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