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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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꿀잼 포인트 #3

기사입력 2019.07.22 13:28 / 기사수정 2019.07.22 13:31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사일런스' 꿀잼 포인트 3이 공개됐다.

'사일런스'는 공포영화의 장르적 쾌감은 물론 소리를 내서는 안 되는 최악의 상황 속 가족의 생존과 희생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모든 소리가 죽어버린 세상, 비명조차 지를 수 없는 공포 속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류의 사투를 그린 재앙 공포 '사일런스'가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뿐만 아니라, 예비 관객 또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꿀잼 포인트 3을 공개했다.

#1. '애나벨' 감독의 새로운 재앙 공포

'사일런스'를 연출한 존 R. 레오네티는 지난 2014년 '애나벨'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컨저링 유니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할리우드 관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감독이다.

특히 '애나벨'은 공포라는 장르를 단순한 관람에서 그치게 한 것이 아닌 영화적 체험을 넘어 하나의 놀이문화로 확대시키며 국내외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영화 '사일런스'는 장르물 연출의 대가로 떠오르며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감독이 올여름 새롭게 탄생시킨 인류의 '재앙 공포'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공포 무대와는 비교할 수 없느 압도적인 사이즈를 예고, 어떤 공포영화보다 두렵고 색다른 장르의 구현으로 호평받고 있다.

#2. 소리를 쫓는 괴생명체의 정체

극 중 소리를 내는 모든 인류를 재앙의 시작으로 안내한 괴생명체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위협적인 존재는 수백 만 년 동안 어두운 동굴에 갇혀 살며 진화해 퇴화된 시력과는 반대로 고도로 발달한 청각을 갖게 되었다. 또한 떼를 지어 다니며 뛰어난 번식력의 특징으로 인류를 더욱 걷잡을 수 없는 공포의 세계로 몰아넣는다.

실 관람객들의 리뷰에서 '괴물 박쥐', '좀비 새', '식인 박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존재의 명칭은 바로 '베스프'다. '사일런스' 제작진은 "원작 속 그림으로만 존재했던 '베스프'를 스크린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큰 모험이자 도전이었다"고 전하며 영화를 위해 오랜 기간 동굴 속에 서식한 '베스프' 신화와 독특한 설정의 크리처를 만들어냈음을 알렸다. 이렇듯 '베스프'는 가상의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생동감과 등골 오싹한 비주얼로 극강의 스릴감을 선사했다.

#3. 스포 금지 결말, 네티즌 추측 화제

한편, '사일런스' 속 '베스프'가 추위에 약하다는 약점을 이용하며 생존해나가는 주인공 앨키 가족의 필사적인 모습과는 달리 인류의 소리없는 재앙이 완전히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러한 결말은 네티즌 사이에서 '사일런스' 후속편에 대한 추측으로 이어졌다.

괴물보다 더 무서운 인간들의 등장과 재앙에 맞서면서 성장해 가는 앨리와 주변 인물에 대한 숨겨진 스토리 또한 여러 예측으로 이어지며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일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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