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18
경제

“생동감을 담았다” 룩앤텔, 1인 방송 트렌드 맞춰 ‘FHD급 액션캠’ 출시

기사입력 2019.07.19 15:3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진, 동영상 등을 촬영하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쉽게 포착할 수 있다. 그야말로 ‘1인 방송 시대’가 도래한 것. 특히 그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컨텐츠는 산행, 자전거, 낚시 등 자연에서 즐기는 취미생활로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레포츠 활동과 영상 촬영 등의 취미 생활을 동시에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네모의 신제품 ‘룩앤텔’ 카메라가 라이브 촬영에 적합한 제품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격한 움직임을 동반하는 레포츠 활동 시에도 양 손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로 가볍게 머리에 끼고 촬영할 수 있다.

룩앤텔은 FHD 웨어러블 카메라로 스마트폰 내장, USB 외장 카메라가 포함돼 있어 개인 방송과 영상 녹화에 최적화됐다. 특히 초소형 FHD 액션캠으로 기존 스마트폰보다 넓은 110도 광각의 화면을 담을 수 있으며 물 속에서도 촬영이 가능, 초경량 무게와 틸팅 기능으로 시야에 맞게 카메라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및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시 댓글 읽기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구독자와의 대화를 이어갈 수 있으며, 녹화 방송 시에도 편집 없이 이동 속도, 거리, 시간, 경로 등을 GPS오버레이 기능으로 영상 위 자동으로 표시한다. 또한 블랙박스 기능 지원으로 스마트폰 후방 영상의 좌, 우 전환을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이어갈 수 있다.



관계자는 “1인 영상 시대가 찾아오면서 레포츠 활동을 라이브로 즐기는 등 생동감 있는 화면을 담을 수 있는 촬영 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룩앤텔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는 초소형 액션캠으로 레포츠 활동에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룩앤텔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는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KOBA)에서 1인미디어 특별관을 운영했던 크리에이터 협회(코딕) 주최 유튜버, 크리에이터 지망생, 1인방송 제작자들을 주요관람객들을 타겟으로 ‘룩앤텔’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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