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중복에는 중복 버거로 더위 예방하세요"

[엑스포츠뉴스닷컴] KFC가 22일 중복을 앞두고 '중복 버거 1+1'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KFC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오리지널타워버거 구매 시 타워버거를 하나 더 준다. 행사 의미에 대해 "타워버거 2개로 중복 더위를 예방하자"는 취지라고 KFC는 밝혔다.

이번 KFC '중복 버거 1+1' 행사는 ▲휘닉스평창 ▲인천공항교통센터 ▲롯데월드 ▲야구장 ▲서울대공원 ▲베어스타운 ▲용인에버랜드 ▲인천공항랜드 ▲서귀포중문DT를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진행된다.

같은 기간 KFC는 여러 가지 이벤트 상품으로 중복 마케팅을 펼친다.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를 1만1900원에 매장 당 30개 한정 판매하며, '텐더3조각+핫윙3조각'을 3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품절 대란을 일으킨 한정 메뉴 KFC 닭껍질의 판매점을 ▲강남역점, ▲검단점, ▲경성대부경대점, ▲광주수완점, ▲광주용봉DT점, ▲구리돌다리점, ▲구미옥계점, ▲김포장기점, ▲노량진역점, ▲대구문화동점, ▲대구용산DT점, ▲대전시청역점, ▲대학로점, ▲부산정관점, ▲분당정자점, ▲서울대입구점, ▲서울역점, ▲서울타임스퀘어점, ▲수원인계DT점, ▲순천연향동점, ▲신촌역점, ▲안산중앙점, ▲야탑역점, ▲양주고읍점, ▲에버랜드점, ▲연신내역점, ▲용인상현점, ▲울산현대점, ▲은행동점, ▲의정부민락DT점, ▲이대점, ▲이천터미널점, ▲인천논현점, ▲인천스퀘어원점, ▲일산장항점, ▲천안쌍용점, ▲청계천점, ▲춘천석사점, ▲포항양덕DT점, ▲한국외대점 등 40개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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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