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카운트다운 사이트 오픈…솔로 데뷔 본격 시동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솔로데뷔를 앞둔 가수 강다니엘이 카운트다운 사이트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24시간의 카운트다운이 표시된 사이트를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는 별도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카운트다운으로만 구성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강다니엘이 이달 말 솔로 데뷔를 발표한 만큼 24시간 후에는 강다니엘의 데뷔 정보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7월 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은 최근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롯데 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며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6개월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L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일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데뷔 앨범에는 디바인 채널의 임광욱 대표가 메인 프로듀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