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준 대활약, 이제 시작"…'절대그이' 홍종현, 기자회견서 폭탄 발언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절대그이' 홍종현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26회 방송에서는 마왕준(홍종현 분)이 다이애나(홍서영)의 저택에 갇혔다. 이후 마왕준의 모습을 그대로 복제해 만든 신형 연인용 로봇 제로텐'이 활보하는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마왕준은 속수무책으로 저택에 감금당했고, 가짜 마왕준은 진짜 톱배우 마왕준인 척 행사했다. 시시각각 엄다다(방민아)를 위협하고 영구(여진구)마저 한 손으로 제압하는 등 강력한 힘을 행사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홍종현이 긴급 기자 회견을 감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진짜 마왕준(홍종현)일지, 혹은 제로텐일지 예측할 수 없지만 그는 수십여 명의 기자들 앞에서 중대발표를 하고 있다. 이를 듣던 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초 단위 플래시를 터트린다. 과연 마왕준이 던진 폭탄 발언은 무엇일지, 어떤 것을 밝히고자 한 것인지 기대를 높인다. 

'절대그이' 제작진은 "마왕준의 대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애잔한 감성과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던 이 남자가 충격의 반전까지 전하게 될 것"이라며 "과연 마왕준이 어떤 폭로를 하게 되고 어떤 사건을 일으키게 될 것인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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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