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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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유난희 "난 최초 쇼호스트, 1시간에 100억 매출 기록도"

기사입력 2019.06.25 21: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유난희가 셀프 자랑 타임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 구성 마지막! 완판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쇼호스트 유난희, 동지현, 이민웅, 이찬석, 김새롬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소현은 "업계 전설이자 전설이 될 분들"이라고 소개하며 "우리가 말하면 입 아프다. 셀프 자랑 타임을 갖자"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난희는 "홈쇼핑이 1995년부터 시작했는데, 96년도에 시간당 평균 매출이 500만 원이었다. 나는 한 시간에 1억을 팔았었고 97년도에는 보석으로 2시간에 7억을 팔았다"라며 "2000년대 초반에는 가전제품으로 한 시간에 100억을 기록했다. 최초로 했던 게 많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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