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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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日서 활동 기지개…'테레토음악제 2019' 출연

기사입력 2019.06.25 11: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카라출신 구하라가 일본에서 먼저 활동 재개에 나선다. 

구하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는 26일 방송하는 TV도쿄 '테레토음악제2019'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TV도쿄 개국 55주년 특별 기획으로 5시간 동안 꾸려지는 '테레토음악제2019'는 TV도쿄 사상 최대 규모 가요제로 MC로 토키오 고쿠분 타이치와 히로스에 료코가 나선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킨키 키즈, V6, NEWS, 칸쟈니8, KAT-TUN, Hey! Say! JUMP, 아라시, AKB48, 노기자카46,  쿠라키 마이, 코다 쿠미, 모리타카 치사토 등이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구하라도 출연을 확정한 것. 

한편 구하라는 최근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하라가 새로 계약한 프로덕션 오기에는 나카마 유키에, AKB48 출신 타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와타나베 마유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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