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9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건이 김명수를 못 잊는 신혜선에게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7회에서는 지강우(이동건 분)가 김단(김명수)을 못 잊는 이연서(신혜선)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강우는 이연서가 지젤을 연기하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앞서 자신이 말했던 배신감에 미친 지젤이 아니었던 것.
지강우는 이연서의 연기에 김단의 영향이 있다고 판단했다. 김단은 이연서에게 사표를 내고 떠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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