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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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공정환, 여진구 생사 여부 달렸다…'과연 그의 선택은'

기사입력 2019.06.14 11:23 / 기사수정 2019.06.14 11:23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절대그이' 공정환이 여진구 때문에 고뇌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는 크로노스 헤븐의 지부장 고지석(공정환 분)이 부하직원 남보원(최성원)과 황인혁(권현상) 사이에서 책임자로서 마음의 짐을 안게 되었다.  

끊임없이 이상행동을 보이는 제로나인(여진구)을 다이애나(홍서영)으로부터 데려와야 한다고 말하는 남보원의 설득에 고지석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황인혁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결국 다이애나에게 제로나인이 넘어가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고지석은 제로나인이 원래 주인 다이애나에게 넘어간 것에 안도하는 반면 감정을 갖는 로봇인 제론나인에 신경을 쓰는 미묘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고지석이 제로나인의 생사 여부를 앞두고 어떻게 할 거인지, 그가 지닌 제로나인의 운명의 키를 어떻게 활용해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절대그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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