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NCT 127, 'Superhuman'으로 파워풀한 컴백…'엔딩요정' 태용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NCT 127가 파워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이하 '쇼챔')에서는 NCT 127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글로벌돌로 거듭나고 있는 NCT 127은 'Superhuman'(슈퍼휴먼)으로 다시 돌아왔다.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Superhuman'은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NCT 127은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NCT 127은 엔딩 요정을 뽑기에 나섰다. 멤버 정우의 강력 추천으로 이날 엔딩 콘셉트는 '슈퍼청순'으로 확정됐다. 이날 엔딩 요정은 태용으로 선정됐고 그는 다양한 표정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엔딩 요정다운 마무리를 했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산들, NCT 127, AB6IX, 러블리즈, CLC, 우주소녀,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원어스, 체리블렛, 아이즈, 디크런치, 로시, 쎄이, 위인더존, 이짜나언짜나, 승국이가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