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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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샌 내가 승자"...허일후, U-20 월드컵 결승 진출 축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6.12 13:21 / 기사수정 2019.06.12 13:2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아나운서 허일후가 U-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일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빛이 나 눈을 뜰 수가!! ㅠㅡㅠ 어쩜 인터뷰도 다들 이렇게 이쁘게 하네. 이강인의 천재성과 모두가 하나 된 원팀의 힘! 이광연 선수의 눈부신 야신급 선방!! 사상 최초 U-20 월드컵 결승 진출!! #밤샌내가승자 #u20월드컵 #우승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찍 자고 일어나서 응원한 효과~~", "기분 너무 좋으네요!!", "소름 돋았던 경기였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U-20 월드컵은 16일 오전 1시에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허일후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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