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4 17:37 / 기사수정 2019.06.04 17:39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는 썬그라스 껴주면 이렇게 막 포즈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신우 군과 유쾌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우 너무 귀여워요!!", "너무너무 예쁜 모자", "척하면 딱 아는 신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월 불법 선물 거래로 구속된 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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