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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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유령을 잡아라' 출연 확정…엄친딸 경찰役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2 13: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유진이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유진이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유진은 경찰 하마리 역을 맡았다. 경찰대 출신의 광역수사대 반장이자 경찰청장의 외동딸로 소위 '엄친딸'로 불리는 인물이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신출귀몰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벌이는 오싹달달 로맨틱 수사 소동극으로 문근영과 김선호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유진은 2015년 SBS '풍문으로 들었소'로 데뷔했다. MBC 'W',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얼굴을 알렸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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