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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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비비엔터와 전속계약…김호진·한다감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9.05.22 10: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재윤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출발을 알렸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2일 “조재윤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보로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배우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한 조재윤은 ‘7번 방의 선물’, ‘추적자’, ‘기황후’, ‘태양의 후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우양우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현재 방송 중인 OCN ‘구해줘2’에서는 파출소장 신필구로 분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조재윤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김호진, 한다감, 김인묵, 윤교야 등의 소속돼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비비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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