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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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타등등은 보이스퍼 정광호 …연등 2R 진출

기사입력 2019.05.12 17: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보이스퍼 정광호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기분 꽃같네 연등'과 '뭐 이런 저런 그런 기타등등'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분 꽃같네 연등'과 '뭐 이런 저런 그런 기타등등'은 이적과 정인이 부른 '비포 선라이즈'를 선곡했다.

'기분 꽃같네 연등'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이런 저런 그런 기타등등'은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기분 꽃같네 연등'이 승리했다. 이어 '뭐 이런 저런 그런 기타등등'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강타의 '북극성'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정광호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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