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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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명탐정 피카츄'…4DX로 만나는 재미

기사입력 2019.05.08 13:40 / 기사수정 2019.05.08 13: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 일일 좌석점유율을 꺾고 '어벤져스' 시리즈 역대 기록을 경신 중인 가운데, 5월 4DX 라인업 역시 화려한 영화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알라딘'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이름만으로도 4DX와의 찰떡궁합을 기대케 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명탐정 피카츄'는 4DX with ScreenX로 깜짝 개봉을 결정했다.

4DX 5월 기대작은 5월 23일 개봉 예정인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마법 같은 영화 '알라딘'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4DX와 어우러졌을 때 좋은 궁합을 보여준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신작이다.

이번에도 역시 4DX의 다양한 효과를 체험케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특히 '알라딘'의 명장면인 알라딘과 자스민이 부르는 'A Whole New World' 장면에서 매직 카펫의 움직임을 짜릿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효과는 4DX만이 구현해낼 최고의 효과로 기대케 한다.

5월 4DX 황금 라인업 또 하나의 주인공은 바로 5월 29일 개봉 예정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괴수 재난 블록버스터로 고질라를 비롯해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최강의 괴수들이 등장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몬스터 중 하늘을 나는 익룡 로단이 펼칠 공중전에서는 더욱 짜릿한 4DX의 효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이번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4DX는 스탠다드, 익스트림 두 개의 코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명탐정 피카츄'는 4DX with ScreenX로 깜짝 개봉을 결정했다. '명탐정 피카츄'는 최초의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로 범죄 사건 해결과 세상을 구할 피카츄의 번쩍이는 추리,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4DX로 더 재미있어질 피카츄의 추격전은 물론이고, 스크린X 좌우 화면까지 꽉 채운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는 '명탐정 피카츄' 4DX with ScreenX는 5월 9일 개봉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4개국 64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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