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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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민현, 3개월 차 초보 자취남의 멸균 라이프[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02 09:15 / 기사수정 2019.05.02 09: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의 결벽증급 라이프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민현은 고차원의 멸균 라이프(?)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황민현은 집 먼지는 기본 그의 몸에도 세균조차 용납하지 않는 역대급 깔끔함으로 안방을 놀라게 한다. 그는 기상부터 호텔 침대를 버금가는 이불 각 맞추기로 침대 정리를 마치는가 하면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 폭풍 양치질로 일반적 수준의 청소는 비교될 수 없는 청결함을 드러낸다고.

냉장고 안 음식, 화장대 위 온갖 향수와 화장품, 책장의 잡화와 장난감 등 모든 물건들을 일정한 규칙 하에 정리했다. 마음의 평온을 찾는 것은 물론 카펫 위에는 슬리퍼를 신고 올라가지 않는 그만의 독특한 청소 공식을 전수한다.

황민현은 3개월 차 나혼산남 답지 않은 자취 스킬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낸다. 냄새를 차단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냉동고에 얼리는 기본 스킬부터 빨래를 할 때에도 “기분에 맞춰 다른 향을 사용한다”는 그는 마트를 방불케 하는 섬유유연제 가득한 찬장을 공개된다고 해 나혼산 사상 초유의 청결함을 선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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