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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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지구의 날 맞아 일상 속 친환경 실천 권장

기사입력 2019.04.22 11:26 / 기사수정 2019.04.22 11: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겸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권장했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레이양은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활 속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되살리는 큰 힘이 되는 것 다들 잘 아시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나 에코백, 손수건 등 친환경 아이템 사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환경 사랑! 오늘부터 시작하세요”라고 밝혔다.

레이양은 개인용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됐다.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레이양은 앞서 서울시에서 제작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안전이용 홍보영상에 출연해 자전거 안전 교육에 앞장섰다. ‘시각장애인 마라톤 홍보대사’로 4년째 활동하며 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쓰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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