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18 15: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유재석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방송인 유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유재석이 8년만에 얻은 딸 유나은 양이 183일째를 맞았다"고 축하했다. 그러자 한 청취자는 유재석이 딸이 태어났을 때 울었는지를 궁금해 했다. 이에 유재석은 "둘째는 덜할 줄 알았다. 근데 나더라. 울컥하더라. 첫째 때도 안 울 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더라. 묘한, 아주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유나은'이라는 이름은 유재석과 나경은의 이름을 합쳐 지은 것일까. 유재석은 "사실은 제 이름하고 나경은 씨 이름을 합친 건 아니다. 나경은 씨 이름을 쓴 거다"고 설명했다.
집에서는 어떤 아빠냐는 질문도 나왔다. 유재석이 "집에선 어떤 아빠? 제가 제 입으로 얘기하긴 어떨지 모르겠는데"라고 운을 떼자 지석진이 "휴일엔 집에만 붙어있다. 둘째 보느라고"라고 설명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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