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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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K' 유빈·은지원 "갓세븐, 드림스타로 출연하면 좋을 것 같아"

기사입력 2019.04.02 15:16 / 기사수정 2019.04.02 15:2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빈과 은지원이 갓세븐의 출연을 독려했다.

2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 K'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노은 PD, 김학민 PD, 전현무, 박준형, 은지원, 산다라박, 유빈이 참석했다.

'스테이지 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린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챌린저들은 꿈에 그리던 케이팝 대표주자 드림스타 앞에서 국경과 언어의 장벽도 뛰어넘어 글로벌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벌일 예정이다. 드림스타는 매 회 1팀씩 출연하며 챌린저들 중 우승팀만이 그회의 드림스타와 한 무대에 서게 된다. 1회에서는 레드벨벳, 2회에는 아이콘이 드림스타로 출연 예정이다.

K-리더스로 출연한 유빈은 "제가 후배들에게 '드림스타'로 꼭 나오라고 조언했다. 특히 ITZY 친구들이 너무 예뻐서, 더 그렇다"라며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갓세븐이나 트와이스 친구들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조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저도 갓세븐을 좋아했다. 그 친구들은 춤도 춤이지만 아크로바틱을 다들 잘하더라. 그런 묘기를 잘 보여줘서, 데뷔 때부터 눈여겨봤던 친구들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테이지K'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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