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마크 리퍼트의 선택은 한고은팀…"구성 좋았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마크 리퍼트가 한고은팀을 선택했다.

31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는 마크 리퍼트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박나래팀과 한고은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크 리퍼트는 대사는 미쓰 푸드로 순두부찌개를 선택했고 박나래 팀과 한고은 팀은 순두부찌개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었다.

박나래 팀과 한고은 팀의 음식을 맛본 리퍼트 전 대사는 두 팀의 음식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리퍼트 전 대사의 선택은 한고은 팀이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전체적인 구성이 한고은 팀이 더 좋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리퍼트 대사에게 두산 베어스 용품을 선물했던 박나래 팀의 홍성흔은 "다시 돌려달라"고 떼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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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