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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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강호동X이수근, 4월 13일 첫방송 확정…패널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19.03.25 16:0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굿피플'로 돌아온다.

25일 채널A 측은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또 하나의 기대작 채널A '굿피플' 이 내달 13일 오후 11시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사회초년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변호사를 꿈꾸는 청춘들이 일정기간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는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초년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엿보고 그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강호동과 이수근이 MC로 참여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며 하버드 출신의 아나운서 신아영, 부장판사 출신 추리소설가 도진기, 멘사출신 뇌섹녀배우 이시원, 옥스포드를 졸업하고 아이비리그 로스쿨을 합격한 이력이 있는 가수 전범선이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또 하나의 리얼 예능 '굿피플'은 오는 4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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