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감성 근황 "봄 좀 빨리 보내줘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이 감성적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저 봄을 조금 빨리 보내주실 수는 없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공중전화 박스에 들어가 수화기를 들고 어딘가를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아직 피지 않은 꽃을 들고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이세영은 지난 4일 종영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