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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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박수아, 윤서현·고세원에게 '횡령 전과' 과거 들켰다

기사입력 2019.03.15 23:4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박수아가 낙원사 직원 윤서현, 고세원에게 전과자임을 들켰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6회에서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영애(김현숙 분)와 낙원사 직원들에게 전과 과거를 들킨 나수아(박수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서현과 김혁규(고세원)은 거래처 국밥집 사장에게 나수아의 과거를 듣게 됐다. 정지순이 실수로 떨어뜨린 나수아의 가방에서 라미란 부장의 통장이 나왔고, 이에 윤서현과 고세원의 의심은 더욱 커져갔다.

연제형은 나수아와이 숨겨진 과거 인연을 기억해냈다. 과거 청소년 태권도 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것. 연제형은 나수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넸고, 그 사진에는 라미란이 함께 나왔다.

이에 나수아는 낙원사 직원들이 볼까 봐 그 사진을 달라고 했다. 연제형은 "초코프라프치노를 사주면 주겠다"며 지갑에 그 사진을 넣었다. 나수아는 연제형이 신발 끈을 묶는 중에 뒷주머니에 있는 지갑을 잡으려 했고, 그 순간을 낙원사 직원 윤서현, 김혁규가 목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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