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7
경제

오피스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 다양한 개발 호재와 투자 가치로 주목

기사입력 2019.03.13 14:4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청라국제도시가 시티타워 3월 착공, 지하철 7호선 연장, G시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이곳은 국내에서 3번째로 높은 건축물이자 전 세계 6번째 높이의 전망 타워인 ‘청라 시티타워’가 3월 착공 예정으로 막판 조율 중이다. 높이 453m로 계획한 ‘청라 시티타워’는 오피스 시설없이 모든 층에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2023년 완공 시점이면 여의도 63빌딩, 잠실의 롯데월드타워와 같이 일대 랜드마크로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인근 부동산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주변 부동산의 투자가치 역시 상승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사업이 오는 4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거쳐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내년 10월 개통 예정인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6㎞ 구간을 연장하고 ‘청라시티타워역(가칭)‘ 등 6개 정거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라 국제업무단지 내에는 사업비 4조700억원의 지시티(G-city)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2026년까지 청라 국제업무단지 27만8000㎡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업무단지와 스마트 지원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2만90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3조7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 시티타워 바로 앞 호수공원 조망권 및 접근 용의성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진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청라국제도시 C3-10블록에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로 총 468실이 공급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 마감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409실과 합하면 총 877실 규모의 오피스텔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청라호수공원 중심 입지로 호수조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체 세대의 63% 수준에서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일부 원룸 타입에서도 조망권을 확보했다. 기대되는 배후수요도 막강하다. 앞서 언급한 지시티 외에도 스타필드 청라, 차병원 의료 복합타운, 하나금융타운, 도시첨단산업단지, 로봇랜드 등이 개발 완료되면 청라국제도시 직접 고용창출만 6만5000여명에 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홍대입구, 서울역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와 GRT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차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역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시티타워역(가칭)이 개통될 경우 조망권, 역세권을 모두 갖춘 입지가 되어 더욱 가치는 상승할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청라국제도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LTV, DTI 등 각종 대출제한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분양권 전매기간도 짧다“면서 ”청라는 대형 아파트 비율이 많아 1~2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희소성이 높아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57-11에 마련됐으며,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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