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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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3월 21일 3년만의 공식 내한 확정

기사입력 2019.02.28 09:28 / 기사수정 2019.02.28 09: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의 배우 왕대륙이 3월 21일부터 3박 4일 간 내한을 확정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의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은 왕대륙의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으로 보다 깊이 있는 영화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특히 지난 밸런타인데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 동시 개봉과 흥행으로 연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난스런 키스'를 향한 한국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결정된 내한으로 의미를 더한다.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여심을 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의 미남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 일정 동안 왕대륙은 각종 방송과 극장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계획이며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오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씨나몬㈜홈초이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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