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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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지상렬 '상암타임즈', 흉악범 신상공개 토론 '알 권리vs인권'

기사입력 2019.02.26 14:47 / 기사수정 2019.02.26 14:5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상암타임즈'가 흉악범 신상공개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26일 방송되는 tvN '상암타임즈' 5회에서는 국민 전체를 들끓게 만드는 흉악범들의 신상공개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초밀착토론' 코너에서 흉악범 신상 공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특정 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에도 국민의 '알 권리'와 범죄자의 '인권보호'에 대한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도 다뤘다. 출연진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토론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뒷북 브리핑' 코너에서는 곧 열리는 정당 전당대회를 짚어봤다. 크고 작은 이슈부터 최근 연이은 이슈의 중심에 선 말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특히 패널 이봉규는 직접 정당 신년회에 참석해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결과를 예측해보기도 했다.

또한 북미 정상회담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북한과 미국의 입장을 알아봤다. 7인의 패널들은 종전선언과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까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시사 이슈들을 모두 모아 정상회담 전 요점 정리에 나섰다. 이외에도 해외의 특별한 영빈관 소개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다.

'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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