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3:39
연예

'빙의' 송새벽X고준희 "맨날 빵빵 터져"…환상의 케미 자랑한 인터뷰 공개

기사입력 2019.02.26 09:23 / 기사수정 2019.02.26 09:2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빙의' 송새벽과 고준희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26일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 측이 OCN 새 수목드라마 '빙의'의 송새벽X고준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 분)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송새벽은 "빙의가 된 사람들을 추격하는 스릴러에 멜로까지 갖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그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석 역을 위해 "여이 맑게 연기하려고 매일 노력하고 있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 역을 맡은 고준희 또한 "워낙 사랑스러운 역할이라 현장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보여 인터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촬영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맨날 빵빵 터진다. 배우, 스태프 모두 유머러스해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 대사를 따로 주고 받지 않아도 등장해서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촉이 온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인터뷰 내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은 "영혼과 사람이 소통하는 새로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빙의'로 좋은 느낌을 가져갔으면 좋겠다"라며 "배우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고 있으니 추우니까 밖에 나가지 말고 '빙의'와 함께 따뜻한 3월 보냈으면 좋겠다"고 인상적인 추천평을 남겼다.

송새벽과 고준희의 드라마 소개와 더불어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까지 모두 담은 뭅뭅 키워드 인터뷰는 26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추후 OCN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빙의'는 3월 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뭅뭅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