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yK 어썸라이브' 모모랜드와 함께 첫 라이브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신개념 아이돌 토크 콘서트 KBS ‘myK AWESOME LIVE(이하 어썸라이브)’가 16일 오후 8시에 myk를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다.

KBS와 글림미디어, 카페요호가 공동 제작하는 ‘어썸라이브’는 모바일 앱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쌍방향 콘텐츠이다. ‘연예가중계’, ‘잼라이브’ 등에서 활약 중인 김태진 리포터가 진행을 맡았으며, 모모랜드, 러블리즈, 사우스클럽, 자이언트핑크, 김동한, 노태현, JBJ95까지 국내 정상급 아이돌들이 총 출동한다.

16일 어썸라이브 1회 ‘모모랜드’ 편에서는 MC 김태진과 모모랜드가 공연장으로 함께 이동하며 즉석에서 즐겨 듣는 노래를 부르거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국내 및 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들이 어썸라이브를 통해 신청한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6일 오후 8시 KBS 공식 모바일 앱 myK 와 V-LIVE, 유투브 (KBS예능, KBS콩)를 통해 생방송 된다.

한편, 스타패스에서는 ‘어썸라이브’의 티져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매주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멤버는 방송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