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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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연구소X' 윤시윤→그리 MC 확정, '파격+위험' 연애썰전 벌인다

기사입력 2019.02.12 09:32 / 기사수정 2019.02.12 09:3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연애DNA연구소X'의 MC 군단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가 12일 배우 윤시윤과 방송인 붐, 개그우먼 신봉선, 홍현희, 가수 수빈, 그리 등을 MC 군단으로 공개했다.

'연애DNA연구소X'는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서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애토크쇼. 특히 사연의 주인공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민낯까지 파헤치며 흥미진진한 진실공방전을 펼칠 X-파일러(구남친, 구여친)까지 소환해 파격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연애 썰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메인 MC인 윤시윤을 필두로 20대 초반에서 30대까지로만 구성된 젊은 MC 군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붐, 신봉선, 홍현희, 수빈, 그리 등 6MC는 연애전문 셀럽으로 활약하며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쇼를 선보일 것. 여기에 연애칼럼니스트 정소담, 모델 변준서 등이 함께 한다.

MC군단은 민감한 주제를 B급 유머코드를 더해 유쾌하게 풀어내며 그들의 경험담을 담은 연애 노하우를 뽐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연애DNA연구소X'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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